LG 라클란 웰스 프로필 나이 국적 연봉

호주리그 MVP 출신 라클란 웰스 선수가 아시아쿼터 1호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라클란 웰스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라클란 윌스 프로필-

라클란 웰스 프로필


라클란 웰스는 1997년 2월 27일 호주에서 태어난 야구 선수입니다. 현재 29세로,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 좌완 투수이며, 등번호는 68번입니다. 신장 185cm, 체중 83kg의 좌투좌타 투수입니다.

2025년 11월 18일 LG 트윈스와 총액 20만 달러(연봉 20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하며 KBO 리그 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미 2025년 6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KBO 리그 경험이 있어, LG는 검증된 선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클란 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인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정통파 좌완 선발 투수라는 점입니다.

2023시즌 호주리그 MVP를 수상할 정도로 호주에서는 최정상급 투수이며, 2017 WBC와 2023 WBC에 이어 2026 WBC에도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3회 연속 국가대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구 스타일은 높은 타점에서 내리 꽂는 오버핸드 스로로, 박정진 스타일의 낮은 오버핸드에 가깝습니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한 유연성을 갖췄습니다.

라클란 웰스 선수


라클란 웰스는 2014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의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5시즌 동안 66경기에 출전해 346⅓이닝을 투구하며 23승 27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습니다.

주로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며, 2017년에는 직구 구속이 91-93마일(약 146-150km/h)에 형성되고 커브, 체인지업, 커맨드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아 팀 유망주 랭킹 24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최대 더블 A까지 승격되었으나 메이저리그 콜업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웰스는 고국 호주로 돌아와 호주프로야구(ABL)에서 활약했습니다.
시드니 블루삭스,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뛰면서 통산 6시즌, 34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습니다.

2023-2024시즌에는 9경기에 선발로 나서 47.2이닝을 책임지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0.94로 호주리그 MVP를 수상하며 호주 최정상급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년 6월 11일, 케니 로젠버그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키움 히어로즈가 웰스를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연봉 3만 달러(약 4400만 원)였습니다.

키움은 “웰스는 아시아쿼터 후보 선수 중 한 명으로, 로젠버그의 부상 직후 빠르게 접촉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활약한 선수로 직구 외에도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웰스는 KBO 리그에서 4경기 2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KBO 리그 경험을 인정받은 웰스는 2025년 시즌 종료 후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LG 트윈스를 선택했습니다.

LG는 2025시즌 최대 약점이었던 투수진 뎁스 보강을 위해 웰스를 영입했으며, 호주에서 한 번, 한국에서 또 한 번 총 2차례 메디컬 테스트를 꼼꼼하게 진행한 끝에 계약을 확정했습니다.

웰스 투구 스타일과 강점


웰스는 높은 타점에서 내리 꽂는 오버핸드 스로 투수입니다. 박정진 스타일의 오버핸드 투수로 분류되지만, 타점은 박정진만큼 높지 않으며 낮은 오버핸드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팔은 아래부터 끌고 오는 동작이 박정진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팔 각도가 45도가 넘어가는 박정진과 달리 웰스는 그보다 훨씬 낮습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선발 투수답게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LG 구단은 “라클란 웰스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좌완투수로 풍부한 경험까지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이너리그 5시즌, 호주리그 6시즌, 그리고 KBO 리그 경험까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마운드 운영이 강점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선발도 되고 중간도 되고, 두 가지 다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며 “한 달 뛰어봤으니 리그 적응 측면에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낫다”고 밝혔습니다.

커리어 내내 꾸준히 선발 투수로 활약해 왔으므로 KBO 리그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을 전망이지만, 필요하다면 불펜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라클란 웰스는 호주리그 MVP, 3회 연속 WBC 호주 대표, 그리고 KBO 리그 경험자. 라클란 웰스는 검증된 실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LG 트윈스에 합류한 아시아쿼터 1호입니다.

안정적인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한 유연성으로 LG의 2연속 통합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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