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드 데일 프로필 나이 국적 포지션 연봉

KBO 아시아쿼터 유일의 내야수 기아 타이거즈 제리드 데일 선수에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리드 데일 프로필-

제리드 데일 프로필


제리드 제임스 데일는 호주의 야구 선수이자, 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입니다. 현재 26세로, 등번호는 32번입니다.

우투우타 선수로,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2루수 등 모든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2025년 12월 24일, 1년 15만 달러의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습니다. FA로 팀을 떠난 박찬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습니다.

제리드 데일의 가장 큰 특징은 유격수, 2루수 등 모든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입니다.

만약 제리드 데일이 유격수, 해럴드 카스트로가 2루수로 뛴다면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키스톤 콤비가 결성 됩니다.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3 WBC와 2024 WBSC 프리미어 12, 2026 WBC에 모두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리드 데일은 KBO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야수 입니다. 타격보다는 수비를 보고 뽑아온 선수입니다.

제리드 데일 선수


16세 때 호주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데일의 야구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2016/17 시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멜버른 에이시스 소속으로 호주 야구 리그에 참가 하고 있습니다.

겨우 16세의 나이이던 2017/18 시즌에 39경기에 출장하여 158타석 동안 .265/.312/.388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 했습니다.

2017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입단 테스트에 도전했지만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진출의 꿈은 이때 좌절되었습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미국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장하여 0.327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하며 멜버른 입단 이후 최고 타격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4/25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하여 .381/.428/.508 OPS 0.935로 시즌을 마감하며 멜버른에서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한 시즌 만에 경신 했습니다.

2025년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습니다. 2025 시즌에 1군 등록 없이 2군에서 41경기에 출장했으며 129타석 2홈런 14타점 11사사구 14삼진 .297/.357/.398 OPS 0.755의 2군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종료 이후 2026 시즌에도 오릭스와 동행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10월 31일 자로 자유 계약 선수로 공시 되었습니다.

기아는 원래 좌완 투수 이마무라 노부타카를 테스트하고 있었으나, 박찬호의 두산으로의 이적 이후 방침을 바꿨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데일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의 기대와 우려


데일은 FA로 팀을 떠난 박찬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되었습니다. 유격수 자리를 놓고 해럴드 카스트로와 경쟁하거나, 혹은 둘이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데일은 올해 9경기 연습경기에 출전해 26타수 3안타로 타율 0.115, 2득점, 1볼넷, 4삼진, 장타율 0.115, 출루율 0.148, OPS 0.263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대보다 매우 떨어지는 기록으로 당초 기아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닙니다. 개막전 리드오프까지 생각했지만 당장은 하위타선으로 출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범호 감독은 데일에 대해 타율 0.260~0.270, 15홈런 안팎은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히며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만약 수비까지 어리버리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교체 되는 아시아쿼터 선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기아 카스트로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