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투수 타케다 쇼타 프로필 나이 제구력 연봉

SSG 아시아 쿼터 일본인 투수 타케다 쇼타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타케다 쇼타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케다 쇼타 프로필


타케다 쇼타는 1993년생으로, KBO 리그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입니다. 현재 32세로, 등번호는 23번이며, 등록명은 ‘타케다’입니다.

2025년 11월 16일 SSG 랜더스와 연봉 20만 달러(약 2억 9천만 원)에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하며 KBO 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일본프로야구(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만 14시즌을 보낸 원클럽맨으로,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이라는 묵직한 기록을 남긴 정통파 투수입니다.

타케다 쇼타의 가장 큰 특징은 리그 정상급 커브와 슬라이더를 모두 구사하는 보기 드문 유형이라는 점입니다.

슬라이더와 커브가 모두 피안타율 1할대를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이며, 특히 낙차 큰 커브와 좌타자 상대 포크볼이 특히 위력적입니다.

2014년 미일 올스타전 당시 오타니 쇼헤이와 후지나미 신타로가 타케다의 커브를 배워보려 했지만 실패했을 정도입니다.

평균 145km/h, 최고 154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빠른 템포의 투구 리듬, 정교한 제구, 노련한 운영 능력, 풍부한 1군 경험에서 비롯된 위기관리 능력 역시 강점입니다.

고교 시절에는 ‘큐슈의 다르빗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전국적인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2015 프리미어 12와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소프트뱅크 원클럽맨


타케다 쇼타는 6살 때 소프트볼을 시작했고,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연식 야구부로 야구에 본격적으로 입문했습니다.

미야자키니혼대학고등학교에 진학한 타케다는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면서 ‘큐슈의 다르빗슈’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전국적인 유망세를 얻었습니다.

다만 고등학교 3년간 고시엔(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에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는 타케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프로 진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2011년 10월 27일에 열린 NPB 드래프트에서 연고지 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1순위로 지명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1992년 이시이 카즈히사 이후 고졸 신인으로는 최초로 소프트뱅크의 1순위 지명을 받은 선수였습니다.

2군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던 와중에 아라카키 나기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2012년 7월 7일 1군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데뷔전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의 호투를 선보이며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데뷔전이었습니다.

타케다 쇼타의 전성기는 2015-2016년 두 시즌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13승 6패 평균자책점 3.17을, 2016년에는 14승 8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소프트뱅크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2016년은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타케다는 2011년 입단 이후 한 번도 다른 팀으로 옮기지 않은 원클럽맨입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만 14시즌을 보내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었습니다.

NPB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 1006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선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국가대표 경력 – 일본을 대표한 투수


2015 프리미어 12에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한 타케다 쇼타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표팀 감독인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결승전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의 선발 투수는 타케다 쇼타다”라고 설레발을 쳐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고쿠보 감독의 야망은 극적으로 무너졌습니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타케다의 결승 선발 등판도 무산되었습니다.

2017 WBC에서 타케다 쇼타는 오타니 쇼헤이의 대체 선수로 선발되어 일본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타니가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타케다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비록 주전급은 아니었지만, 일본 국가대표에 두 차례나 선발되었다는 것 자체가 타케다의 기량을 증명합니다.

투구 스타일과 강점


타케다 쇼타의 가장 큰 무기는 커브와 슬라이더 모두 리그 정상급 구종에 속하는 보기 드문 유형이라는 점입니다.

2015년에는 두 구종 모두 피안타율이 1할대를 기록했을 정도로 위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커브에 변화를 다양하게 가지고 가면서 구사가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2014년 미일 올스타전 당시 오타니 쇼헤이와 후지나미 신타로가 타케다의 커브를 배워보려 했지만 실패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평균 145km/h, 최고 154km/h의 패스트볼과 함께 각이 큰 커브, 횡으로 꺾이는 슬라이더, 세로로 꺾이는 슬라이더, 포크볼, 체인지업 등을 구사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구종은 커브와 슬라이더입니다. 특히 좌타자 상대 포크볼이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빠른 템포의 투구 리듬으로 타자의 리듬을 깨뜨리고, 정교한 제구로 코너를 찌르며, 14시즌의 풍부한 1군 경험에서 비롯된 위기관리 능력도 뛰어납니다.

투구폼이 매우 간결해 제구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노련한 운영 능력으로 이를 커버합니다.

SSG 랜더스 입단 – 새로운 도전


2024년 4월 타케다는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투수에게 팔꿈치 수술은 선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수술이기에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재활을 성실히 진행해 회복을 마쳤으며, SSG 구단 담당자가 지난 8월 중순 NPB 2군 출전 경기를 직접 관찰하면서 회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2026시즌부터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의 첫 카드로 타케다 쇼타를 선택했습니다.

NPB 통산 66승, 일본 국가대표 경력 2회, 원클럽맨으로 14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투수를 연봉 20만 달러(약 2억 9천만 원)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한 것은 SSG의 대박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후지나미 신타로도 배우지 못한 명품 커브, 리그 정상급 슬라이더와 포크볼로 SSG 랜더스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