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 농구선수 프로필 나이 국적 연봉

이이지마 사키는 일본 출신 가드 겸 포워드로, 2025-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은행에 합류한 등번호 21번 에이스입니다.

이이지마 사키 프로필


이이지마 사키는 1992년생으로 33이며 172cm 키에 포지션은 포워드입니다. 도카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14년 W리그 야마나시 큐엔 비로스(Yamanashi Queen Bees)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수비와 체력, 팀 플레이가 뛰어난 ‘멀티 윙’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WKBL에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2024-25시즌 부산 BNK썸에서 활약했고 올시즌부터 하나은행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2년차인 이이지마 사키 연봉은 1억 5천 수준입니다.

BNK썸 사키


2024-25시즌 이이지마는 부산 BNK썸 소속으로 정규리그 30경기 전 경기에 출전, 평균 33분 47초 동안 9.6점·5.3리바운드·1.5어시스트·1.6스틸을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득점원이라기보다는, 상대 에이스를 맡아 봉쇄하고 빈틈을 찌르는 역할에 최적화된 ‘수비형 윙’으로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5-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지명 순위 추첨에서 1순위를 얻은 하나은행이 곧바로 이이지마를 지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9승 21패)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그동안 “공수 모두 믿고 맡길 만한 윙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미 KBL 적응이 검증된 이이지마를 ‘즉시전력+리더’ 카드로 선택한 셈입니다.

하나은행에서의 폭발


하나은행으로 이적한 뒤, 이이지마 사키 선수의 농구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025-26시즌 현재까지 평균 기록을 보면 득점 15.2, 어시스트 1.8 리바운드 6.13으로 득점력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특히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34득점(3점슛 6개)을 기록하며 아시아쿼터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이 경기 포함 1라운드 전체 퍼포먼스로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여자농구 최초로 아시아쿼터 선수가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과 장점


이이지마 사키는 일본에서 올 때까지만 해도 ‘수비 위주의 멀티 윙’ 이미지가 강했지만, 하나은행에서는 완전히 공격 옵션이 열린 모습입니다. 국내 기사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언급합니다.

다재다능한 득점

3점, 미드레인지, 트랜지션 레이업까지 공격 루트가 다양하고, 특히 속공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따낸 뒤 혼자 몰고 나가 마무리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리바운드 참여

172cm임에도 박스아웃과 예측이 좋아 경기당 6~7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가드+포워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양질의 수비

지난 시즌부터 인정받았던 1:1 수비, 도움 수비, 스틸 능력은 여전히 상위권이며, 블록슛도 경기당 1개 이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인터뷰에서 “한국에 와서 본인도 몰랐던 공격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리바운드를 따낸 뒤 달려가서 편하게 슛을 던지는데, 성공률이 너무 좋다”며 “BNK 시절에는 팀 내 볼 핸들러가 많아 본연의 역할만 했다면, 하나은행에서는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다 해내며 재능을 발견한 느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팀 성적에 미친 영향


하나은행은 2024-25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였지만, 현재 12승 3패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전에서 이이지마 사키가 21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끄는 등 승부처마다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창단 이후 리그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머문 적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사키의 존재는 단순한 외국인 보강을 넘어 ‘팀 정체성 변화’의 상징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만 유지된다면, 정규리그 MVP 경쟁 및 팀의 플레이오프·우승 도전에서 가장 중요한 키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세키 나나미 프로필 나이 국적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