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오러클린 프로필 나이 국적 연봉 정식계약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의 부상으로 인해 급히 6주 단기계약을 맺은 잭 오러클린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잭 오러클린 프로필-

잭 오러클러 프로필


잭 테 하키 오러클린은 2000년 3월 14일생으로 196cm, 101kg의 육중한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 입니다.

현재 26세로,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며, 등번호는 64번입니다. 좌투우타입니다. 2026년 3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 6주간 총액 5만 달러(약 7400만원)에 계약하며 KBO 리그에 입성했습니다.

맷 매닝이 팔꿈치 인대 급성 파열로 시즌 아웃되면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긴급 영입되었습니다.

잭 오러클린의 가장 큰 특징은 196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도 큰 직구가 일품이며, 특히 좌완 투수라는 희소성을 갖춘 파이어볼러라는 점입니다.

평균 91.8마일(147.8km/h), 최고 95마일(152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쓰리쿼터 정도의 암슬롯에서 나오는 좌타자 기준 몸쪽으로 강하게 휘는 패스트볼과 함께 강력한 횡적 무브먼트 대비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합니다.

잭 오러클린 선수


16세이던 201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입단하며 빅리그를 향한 여정을 시작 했습니다. 2018년부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39경기(선발 78경기)에 나와 19승 26패, 평균 자책점 4.33을 기록했습니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들었고, 한국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성적은 2이닝 무실점이었습니다. WBC 이후 상위 싱글A에서 37⅓이닝 ERA 2.17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고, 더블A를 건너뛰고 바로 트리플A 팀 톨레도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2024 시즌을 앞두고 마이너 FA 자격을 얻어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5월 25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 되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으며 역대 38번째 호주 출신 빅리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경기 평균자책 4.66, WHIP 1.86 이었습니다. 4경기에 등판한 뒤 9월 11일 콜업된 카일 뮬러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고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습니다.

2026년 WBC에서 호주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되어 2경기 6.1이닝 1실점(자책점 0)으로 호투 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경기에서 5번째 투수로 등판해 3.1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으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으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만전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오러클린은 우리 대표팀과의 경기 마지막 투수로 나서서 안현민과 위트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실점 했지만, 자책점이 아니었고, 김주원과 박동원을 상대로는 연속 삼진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습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2월 말 매닝의 갑작스런 부상 이후 대체 자원을 신속히 물색했고, 최근까지 WBC 호주 국가대표팀에서 뛴 오러클린을 선택했습니다.

즉시 합류가 가능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결정 요인 이었습니다.

투구 스타일과 강점


196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도 큰 직구가 일품 입니다. 평균 91.8마일(147.8km/h), 최고 95마일(152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쓰리쿼터 정도의 암슬롯에서 나오는 좌타자 기준 몸쪽으로 강하게 휘는 패스트볼이 주무기입니다.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며 포심스트볼을 포함한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종열 단장은 오러클린이 잘 던져 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것을 대비해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계속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오러클린 선수가 6주 후 삼성을 떠날지 정식계약을 맺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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