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 나나미는 일본 출신 가드로, 2025-20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통해 우리은행 우리WON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입니다.
세키 나나미 프로필

세키 나나미(関 ななみ / Seki Nanami)는 2000년 9월 26일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 국적의 여자 농구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가드(G)이며, 공식 신장은 171cm, 체중은 약 58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은행 우리WON에서는 등번호 77번을 달고 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히타치 하이텍 쿠거스(Hitachi High-Tech Cougars)에서 뛰며 일본여자프로농구(WJBL)에서 경험을 쌓았고, 이후 WKBL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한국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세키 나나미 선수

세키 나나미는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전체 4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우리은행은 드래프트 당시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외곽 화력을 보강할 수 있는 카드”로 세키 나나미를 선택한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세키 나나미 주요 특징
- 3점슛 시도 비중이 높고, 캐치 앤 슛 상황에서 손이 빠른 편.
- 볼 핸들링과 패싱도 가능하지만, 1번보다는 2번 역할에 더 적합한 슈터형 가드.
- 수비에서는 활동량과 스틸을 통해 외곽 압박을 시도하는 타입.
2025-2026시즌 초반 WKBL 공식 기록을 보면, 우리은행 소속으로 7경기에 평균 약 21분 57초 출전해 경기당 5.29득점, 2.43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점슛 성공률은 33.3%, 3점슛 성공률은 14.8%, 자유투 성공률은 42.9%로, 아직 3점 정확도는 적응 단계지만 출전 시간과 볼 터치 비중이 꾸준히 주어지고 있어 성장 여지가 크다는 평이 많습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활동량과 득점력이 좋아 지명을 했다고 밝히며 다만 완급 조절과 타이밍 등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지만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즌 전 박신자컵에 출전해 3점 슛 4개를 포함해 35점을 득점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일본 시절 경력과 장점

일본 시절 세키 나나미는 가드 포지션에서 스피드와 슛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외곽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일본 리그에서는 신카와 중학교, 삿포로야마노테 고교를 거쳐 히타치 하이텍 쿠거스에서 프로 경력을 이어가며, 경기당 3점슛과 어시스트를 고르게 기록하는 콤보 가드로 평가되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3*3 농구 여자 태표팀으로 출전해 동매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쿼터로 한국에 오는 선수들의 공통적인 강점인 빠른 패스 흐름과 팀 플레이 이해도 역시 세키 나나미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앞으로의 전망

2025-26시즌 현재 세키 나나미는 우리은행 가드진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민지, 심성영 등과 함께 외곽에서 볼을 배급하고, 필요할 때는 3점슛을 던져주는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아직 기대만큼 실력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박신자컵에서 보여준 기량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