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폭군의 셰프에서 길금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서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아 프로필

배우 윤서아는 2000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본명은 임선우이며, 2021년부터 예명인 ‘윤서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9아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입니다. 169cm의 큰 키와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우 윤서아

윤서아 배우는 어릴 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으며, 2016년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방방걸’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아역 및 단역으로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나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작품은 2021년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서지완’ 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작품

윤서아 배우는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알고있지만,> (2021년): 주인공 유나비(한소희 분)의 절친한 친구인 ‘서지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당찬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붉은 단심> (2022년): 궁중 의녀 ‘똥금’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오늘의 웹툰> (2022년): 웹툰 편집부 막내 작가 ‘온누리’ 역을 맡아 열정 가득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외에도 종말의 바보, 옥씨부인전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윤서아 여담과 비하인드

윤서아 배우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잡지 ‘고교 독서평설’의 표지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엄마에게 꼭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고, 연기학원에 보내주면서 이길로 이어졌습니다.
일상에서는 산책하는 것을 즐기며, 특히 선선한 날씨의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즐겨, 팬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직접 들어와 감사 인사를 남기거나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기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TI는 INFP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윤서아 배우는 2024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백이’ 역으로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길금’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극 중 윤서아가 맡은 ‘길금’은 수라간의 견습 궁녀입니다.
길금은 예민한 후각과 뛰어난 상황 판단 능력으로 연지영(임윤아 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여신강림>, <알고있지만,> 등 현대극은 물론 <옥씨부인전>을 통해 사극까지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성장해나갈 윤서아 배우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