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는 영화유튜버이자 영화 평론가, 시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거의없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거의없다 프로필
거의없다의 본명은 백재욱이며, 1980년 9월 15일(44세) 서울 강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방송 및 언론 활동을 시작해 여러 팟캐스트와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두각을 보였습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화걸작선’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보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또한 영화 소개 채널인 kbs 인생이영화에 출연중입니다. 거의없다는 대중에게는 신랄한 비평과 특유의 유머, 대담한 소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평론가로서의 성장 여정
거의없다는 2015년 팟캐스트 ‘딴지영진공’의 게스트로 출발해 영화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으며, 당시부터 ‘영화 비평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인물’로 주목받았습니다.
자신의 지루함을 달래준 친구가 ‘영화’라는 점을 깨닫고, 유튜브 채널 개설(2017년)로 본격적인 1인 크리에이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거운 비평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날카로운 분석이 결합된 콘텐츠로 빠르게 성장했고, 라디오·TV 등 미디어 외연도 넓혀갔습니다.
주요 활동과 빛나는 대표작
주요 활동은 유튜브 ‘영화걸작선’ 채널 운영이며, 이 채널에서 ‘망한 영화’ 비평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얼’, ‘도마 안중근’ 등 국내외 논란이 많았던 영화를 디테일하게 분석해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긴 리뷰도 여럿입니다.
JTBC ‘방구석1열’의 영상제작 및 해설, TBS ‘골방라이브’ 진행자, ‘정준희의 해시태그’ 매불쇼 등 다양한 방송 출연 이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 인생이영화에 라이너와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중과 평단의 평가는 신선함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평론가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영화관련 채널뿐 아니라 시사(유튜브)채널인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다스뵈이다, 사장남천동, 대안뉴스에 출연중입니다.
작품 선택이나 평론의 방식이 색다르고, 저작권 등 이슈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나름 비판을 수용하며 소통하려는 시도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영화평론 분야의 기관상이나 수상 경력이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바는 없으나, 온라인 구독자수·조회수와 미디어 출연, 각종 GV 초청 등으로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공한 영화 유튜버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며,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습니다.
거의없다의 여담
거의없다는 복잡한 영화 용어 대신 비유와 쉬운 예시로 영화를 풀어냈고, 젊은 세대는 물론 영화편에 소외된 대중까지도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평론은 머리를 쓰는 일”이라는 철학과, 인생은 의외로 재미있다는 유쾌함이 묻어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해 무공훈장까지 받은 국가유공자입니다.
국가유공자 아버지 덕분에 현역을 안갈 수도 있었지만 그 사실을 몰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병장으로 만기전역 했습니다.
얼마전 오랫동안 만나던 여자친구와 결별했습니다. 그 뒤로 매일 러닝을하며 10kg이사 감량했습니다.
계엄이후 한 동안 유튜브 업로드를 올리지 않았으며 최근에 업로드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거의없다 추천작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